小鳥のパルクール
작은 새의 파쿠르
음반 : Candy Time
보컬 : 나나히라(ななひら), Yukacco
작사/작곡 : はるなば
生まれまもない羽も小さい
막 태어나 날개도 작은
マトモに飛べないこんな鳥で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새인데
夢の想像捗る環境
꿈만 같은 상상들이 다 이루어지는 환경이라
何ができないか知らないの
자기가 뭘 못하는지도 몰라
1LDK崖の上ハリウッド並みの鳥の巣に
1LDK 벼랑 위 할리우드급 새 둥지에서
至れり尽くせり暮らす日々飛べないなんで不満じゃない
풍족히 살아가는 나날, 날지 못해도 불만이 없어
それでも突然母上に独り立ちしろと落とされて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독립하라며 날 떨어뜨려
起承転結の転の時 雌鶏歌えば家滅ぶ
"기승전결"의 "전"때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해
まだ早いんじゃないのでしょうか?
아직은 이른 게 아닐까요?
手ぶらで僕は地べたを転がる
맨손으로 땅바닥을 굴러
怒りに任せ助走をつけても
분노에 몸을 맡기고 도움닫기를 해봐도
まだこんな羽じゃおウチへ帰れない
아직 이런 날개로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
飛ばない小鳥は真剣になって
날지 못하는 작은 새는 진지하게
小さな脳みそフル稼働させて
작은 두뇌를 풀가동해
公園で遊ぶ人間眺めて
공원에서 놀고 있는 인간을 바라보며
ビー玉の瞳輝かせている
유리구슬 같은 눈동자를 반짝이고 있어
飛べない小鳥はパルクールをして
날지 못하는 작은 새는 파쿠르로
電信柱の電線駆け抜け
전봇대의 전선을 달려나가
小枝先から小枝の先まで
잔가지 끝에서 잔가지 끝까지
この足信じておうちへと向かうの
두 발을 믿고 집으로 향해
生まれまもない羽も小さい
막 태어나 날개도 작아
それでも殼を破ってきた
그렇지만 고정관념을 깼어
まるで軍隊群がる兄弟
마치 군대에 모인 형제처럼
世界征服もできる気がした
세계 정복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
パパ見て思った大人になったら
아빠를 보고 상상한 어른이 되면
黄色い毛並み白髪になっちゃう
노란 털에 백발이 되어버려
ママ見て思った大人になっても
엄마를 보고 상상한 어른이 되어도
飛べないなんてあんまりじゃないの
날지 못한다니 너무하잖아
飛べないひよこはパルクールをして
날지 못하는 병아리는 파크루를 통해
知らない世界を駆け抜けていく
모르는 세상을 달려나가
鋼鉄の殻を蹴破ってた足は
강철 껍데기를 차부순 발은
鶏舎の金網すり抜けていく
닭장의 철망을 빠져나가
飛べないひよこはパルクールをして
날지 못하는 병아리는 파크루를 통해
叶わない夢を補っていく
이룰 수 없는 꿈을 키워 가
周りの兄弟諦めたって
주위 형제들은 단념해도
飛べないひよこはパルクールをする
날지 못하는 병아리는 파쿠르를 해
飛べない小鳥はパルクールをして×3
날지 못하는 작은 새는 파쿠르를 통해 x3
パルクールをしてパルクールをして
파쿠르를 통해 파쿠르를 통해
パルクールをしておうちへと向かうの
파쿠르를 통해 집으로 향해
LDK = Living & Dining room & Kit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