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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春のまぼろし

Nasutcho 2021. 8. 15. 11:16

春のまぼろし
봄의 환상

 

음반 : ふわらぶあにまる [둥실 Love Animal]
보컬 : 마메코(まめこ)
작사 : 마메코(まめこ) 작곡 : 342



おだやかな空気ふわり 陽射しはゆるり
온화한 공기는 두둥실, 햇살은 따스히
そよ吹く風にゆられて 春霞
산들바람에 흔들려 봄안개

まだ高い空を仰ぐ 包む水色
드높은 하늘을 감싸는 물의 색
いつしか境界は淡く溶けてゆく
어느덧 경계는 희미하게 녹아가

儚きましろの消えそうな雲と
덧없는 순백의 사라질 듯한 구름과
ぽつりひとしずく 胸の奥
"똑" 한 방울, 가슴 깊이

抑えようのない 心はいつでも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은 언제나
この胸を叩いてやまないのです
이 가슴을 계속 두드려요
広がりゆく波 幾重の想いか
커져가는 파도, 몇 겹의 마음인가
あなたに馳せるのは 薄紅の蕾
그대에게 달려가는 건 연분홍 꽃봉오리


どれほど目を背けても 心は逸らせず
아무리 눈을 돌려봐도 마음은 돌려지지 않아
果てない想いに紅く染まるのです
끝없는 생각에 붉게 물들어요
空の青も 水面も うつる姿に
하늘의 푸름도 수면도 비치는 모습을
ただじっと噛みしめる 幽玄の時間
그저 지그시 음미하는 유현한 시간


切なさに揺れる絹の尾 ゆらゆら
애달픔에 흔들리는 비단 꼬리 하늘하늘
どうしようもなくこみあげる
견딜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올라


不器用な微笑みに 裏腹な声
어설픈 미소에 정반대인 목소리
ああ いま会いたいな 恋しい 触れたい
아아, 지금 만나고 싶어, 돌아가고 싶어, 느끼고 싶어
陽射しとそよ風 ゆら揺れる水面
햇살과 산들바람, 찰랑거리는 수면
寄り添うひとときの 春の幻
다가가는 그날, 봄의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