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紅玉は渦中で嗤う
홍옥은 혼란 속에서 조소한다
음반 : Cristir
보컬 : 마메코(まめこ)
작사/작곡 : 哀乃
一人目は旅の賢者
첫 번째는 여행 중인 현자
揺らぐ光に魅せられて
흔들리는 빛에 매료되어
道すがら私を拾い上げた
길을 가다 나를 주워 들었다
「欲を知りなさい」
「욕심을 알라」
二人目は町の領主
두 번째는 마을 영주
年甲斐もなく入れ上げて
나잇값도 못하고 빠져들어
地位名誉溶かし衰え果てた
지위, 명예를 녹이고 쇠퇴하였다
「恋を知りなさい」
「사랑을 알라」
ねえ 見たこともないような
봐요, 본 적도 없는 그런
美しさでしょう?
아름다움이지요?
ラルラリラ
라루라리라
この唇も体も全て貴方のもの
이 입술도 몸도 전부 당신의 것
ラルラリラ
라루라리라
私だけ見て
나만을 바라봐
その心尽きるまで愛でて
그 마음 다할 때까지 사랑해 줘
百超える頃にはもう
100명이 넘을 쯤에는 이미
あらゆる「愛」がお手のもの
모든 「사랑」이 특기
女王さえ私を引き立てるの
여왕마저 나를 돋보이게 할 뿐
当然でしょう
당연하겠지요
あれもこれもみな手に入る
이것도 저것도 전부 손에 들어와
目が合えば微笑み合図
눈이 맞으면 미소로 신호
とりあえず焦らせる
우선은 애를 태워
「思い通りにしたいでしょう?」
「절 마음대로 하고 싶으시죠?」
どの時代もみな同じ
어느 시대든 다 똑같아
何千回見た終わり
수천 번 본 결말은
ただ一つの石が人の世を狂わす物語
단 하나의 돌이 인간 세상을 미치게 하는 이야기
指一振りで国は戦火
손가락만 움직여도 나라는 전쟁
目配せだけで時は止まる
눈짓만으로 시간은 멈추어
幸福は禍を以て完成するの
행복은 재앙으로서 완성되는 거야
ねえ 見たこともないような
봐요, 본 적도 없는 그런
美しさでしょう?
아름다움이지요?
ラルラリラ
라루라리라
この唇も体も全て貴方のもの
이 입술도 몸도 전부 당신의 것
ラルラリラ
라루라리라
私だけ見て
나만을 바라봐
その心尽きるまで愛でて
그 마음 다할 때까지 사랑해 줘
ラルラリラ
라루라리라
ラルラリラ
라루라리라
私だけ見て
나만을 바라봐
命燃え尽きるその日まで
목숨이 다 타버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