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法なんてない世界で
마법 따윈 없는 세상에서
음반 : Good night, Dreamer.
보컬 : 나나히라(ななひら)
작사/작곡 : akki
かくしごとがまたひとつ上手くなった
비밀스럽게 하는 일에 다시 한번 익숙해졌어
叶わないと知りながら、ぼくら今日も夢を食べる
이룰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오늘도 꿈을 먹어
生きるための優しさで誤魔化して
살아가기 위한 상냥함으로 속여
起き抜けの眼には まだバレていないかな
막 깨어난 눈에는 아직 들키지 않았을까
夢日記が埋まるだけ、可能性が消えるような
꿈 일기가 채워질 뿐,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魔法なんてない世界に きみを送り出したとして
마법 따윈 없는 세상에 너를 보낸다 하더라도
未来の地図の余白は あとどれくらい？
미래 지도의 여백은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까?
ふたり潜ったベッド
둘이서 들어간 침대
最後まで色は奪うまい
마지막까지 색은 빼앗지 않을 거야
美味しくもない悪夢を食らって
맛있지도 않은 악몽을 먹으니
守った気になってる
지킨 듯한 기분이 들어
はしゃぐきみのとなりで
수다 떠는 네 곁에서
きみの好きなぼくになろう
네가 좋아하는 내가 되자
世界はきっと変わらない
세상은 분명 변하지 않을 거야
それでも息をしなくちゃ
그렇더라도 숨은 쉬어야 해
魔法なんてない世界で きみはなにを夢にみる？
마법 따윈 없는 세상에서 너는 무엇을 꿈꾸고 있니?
未来の地図の余白に クレヨンで描き殴れ
미래 지도의 여백에 크레용으로 마구 그려
突拍子もない奇跡を、絵空事を叶えて
얼토당토않은 기적을, 그 상상을 이루어 줘
どうか幸せな夢よ 明日もつづけ
부디 행복한 꿈이여 내일도 이어져라
魔法なんてない世界に きみを送り出しはしない
마법 따윈 없는 세상에 널 보내지는 않을 거야
想像はいつか形になるんだから
상상은 언젠가 형태를 가질 테니까
ただのぬいぐるみとして生まれたらよかった
그냥 봉제인형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ぼくの体温も鼓動も きみに捧ごう
내 체온도 심장도 너에게 바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