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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仲直りは夢のあとで

Nasutcho 2021. 1. 18. 14:20

仲直りは夢のあとで
화해는 꿈꾸고 나서


음반 : 女の子あ・ら・もーど [여자아이 아・라・모・드]
보컬 : 나나히라(ななひら), 히나우사(ひなうさ)
작사/작곡 : かたほとり


ねぇ ねぇ 冷蔵庫の わたしのプリン勝手に食べたでしょ
있잖아 있잖아, 냉장고 안에 넣어둔 내 푸딩 네가 맘대로 먹었지?
(知らないよ あたしじゃないよ お父さんじゃないかなー)
(몰라 난 아냐 아빠가 먹은 거 아냐~?)
読みかけの漫画の最新刊持ってかないでよ
읽던 만화 최신간 가져가지 마
(えーいいじゃん ちょっとまって もうすぐ読み終わるからー)
(에이~ 괜찮잖아 좀만 기다려줘 이제 거의 다 읽었어~)


いつもいつも自由気ままに わがままばっかりしてるけど
언제나 언제나 (음음) 자유롭게 (엣헴!) 제멋대로만 하지만 (그런 적 없어!)
いい子にしないといつまでも
착한 아이가 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嗚呼 おねえちゃん 落ちついていられないよ
아아, 언니가 참을 순 없어!


ねぇ ねぇ おねえちゃん 怒ってばかりいちゃかわいくないよ
있잖아 있잖아 언니, 화만 내는 여자는 귀엽지 않아
(失礼ね いつだって 怒らせてるのはアンタでしょ)
(실례야, 언제나 화나게 하는 건 너잖아?)
そんなんじゃ 大好きな彼氏にフラれちゃうよ
그러다간 좋아하는 남자친구한테 차인다구
(だいじょうぶ ご心配なく 彼とはラブラブでっすー)
(괜찮아 걱정 마 남친이랑은 러브러브 하거든~)
あたしだって気配りとか 人前じゃそれなりにしてるし
나도 (그래그래) 배려 같은 건 (거짓말~) 남들 앞에선 나름대로 하고 있어 (정말~?)
せめて家じゃ少しくらい あたし甘えちゃってもいいでしょ
적어도 집에서는 조금 어리광 부려도 괜찮잖아


ずっとふたり一緒に 同じ瞬間感じてきた
계속 둘이 함께 같은 순간을 느껴왔어
言葉にしなくても 心の声伝わってくる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의 소리가 전해져 와
今日は喧嘩したけど きっと明日は仲なおり
오늘도 다퉜지만 분명 내일은 화해
雨はすぐにやむよ だからぎゅっと手を繋ごう
비는 곧 그칠 거야, 그러니 꼬옥 손을 잡자
笑顔きらめくよ
웃는 얼굴, 빛이 나네


ねぇ ねぇ おねえちゃん いつまでも子ども扱いしないで
있잖아 있잖아 언니, 언제까지나 어린애 취급하지 마
(えーだって アンタまだ あまえんぼうの子供じゃない)
(에이~ 그치만 넌 아직 어리광 부리는 애잖아)
こう見えても 毎日成長しているんだよ
이래 보여도 매일 성장하고 있어
(…ふーん はいはい へーそうなんだー)
(…흐응~ 그래그래 아~ 그렇구나~)
背丈だって伸びてきてるし 成績だってまあまあだし
키도 (그래서?) 자라고 있고 (그래?) 성적도 그럭저럭 괜찮고 (좀 더 분발해!)
クラスじゃあたしそれなりに
반에서는 나 나름대로
嗚呼 まわりから 頼られているんだもん
아아, 주위에서 의지되고 있단 말야


ねぇ ねぇ お嬢さん なまいきなことばかり言ってないで
있잖아요 있잖아요 아가씨, 건방진 소리만 늘어놓지 마요
(ほらねまた そうやって おねーさんぶるんだもん)
(봐봐, 또 그렇게 언니인척이나 하고)
たまには朝 わたしが起こさなくても起きてきなよ
가끔은 아침에 내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 봐
(うっさいなー 今日だって ちょうど起きるとこだったし!)
(시끄러워~ 오늘도 제 때 일어날 뻔했어!)
おっちょこちょいで優柔不断 心配ばかりかけるけど
덜렁대고 (그랬나?) 우유부단하고 (딱히~) 걱정만 시키지만 (괜한 걱정이야!)
可愛い妹なんだし 別に頼ってくれていいんだよ
귀여운 동생이니까 뭐, 내게 의지해도 돼


ぎゅっと目をつぶっても 同じ夢の中でふたり
꼬옥 눈을 감아도 같은 꿈속에서 둘이
あたたかい気持ちが 胸の奥に伝わってくる
따뜻한 마음이 가슴 깊이 전해져 와
今日は涙流しても きっと明日は笑ってる
오늘은 눈물 흘려도 분명 내일은 웃고 있을 거야
言葉じゃあらわせない 姉妹の固い絆
말로는 나타낼 수 없는 자매의 끈끈한 정
キラキラ眩しいネ
반짝반짝 눈부시네


「お姉ちゃん今日のお洋服かわい〜」
「언니 오늘 옷 귀여워~」
「褒めたって何も出ないからね」
「칭찬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
「ケチーッ!パフェ奢ってよ〜」
「쩨쩨해! 파르페 사 줘~」


ずっとふたり一緒に 同じ瞬間感じてきた
계속 둘이 함께 같은 순간을 느껴왔어
言葉にしなくても 心の声伝わってくる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의 소리가 전해져 와
今日は喧嘩したけど きっと明日は仲なおり
오늘도 다퉜지만 분명 내일은 화해
雨はすぐにやむよ だからぎゅっと手を繋ごう
비는 곧 그칠 거야, 그러니 꼬옥 손을 잡자
笑顔きらめくよ
웃는 얼굴, 빛이 나네


手を繋げばほら
손을 잡으면 자~


「もう、しょうがないな~」
「뭐, 어쩔 수 없네~」
「やったー!」
「아싸~!」